(사진= CJ 라이브시티 제공)

[고양=매일경제TV] CJ라이브시티는 오늘(23일) 코로나19로 교육 사각지에 놓인 취약 아동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고양시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IT장비 부족으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한 태블릿 PC 구매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고양시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주민센터에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와 조손 가정 아동을 추천받아 내년 1월 중 태블릿 PC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CJ라이브시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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