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제공)

[의정부=매일경제TV]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어제(22일)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12개 경찰서가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5명 중 운전면허 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동 0.08% 이상은 3명, 정지 수치인 0.03~0.08% 미만은 2명입니다.

이번 음주단속에는 경찰 210여 명과 순찰차 40대가 동원됐습니다.

경찰은 내년 1월말까지 강력한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음주운전자 뿐만 아니라 동승자에 대해서도 방조범으로 처벌한다는 방침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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