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정부가 '서민·중산층 주거 안정 지원방안'에서 도입을 약속한 공공전세주택의 매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LH는 서울, 수도권, 지방 광역시에서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생활 환경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방 3개 이상인 신축주택 7천500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공공전세주택은 입주자는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가구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시중 전세가의 90% 이하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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