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증하는 데이터 수요를 처리하기 위해 10만 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하는 '하이퍼 스케일' 데이터센터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국이 저렴한 전기료와 우수한 정보기술 인프라 등으로 데이터센터 구축에 장점을 갖추고 있다며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데이터 생산량 기준 미국과 영국, 중국, 스위스에 이은 5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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