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도 올해 글로벌 TV 판매량이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4천900만 대가 넘는 판매량으로 15년 연속 1위에 오를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TV 판매량은 2억2천383만 대로 작년 2억2천291만 대를 넘어설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9월에 내놓은 올해 연간 전망치 2억1천556만 대보다 3.8% 늘어난 것으로, 2015년 2억2천621만 대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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