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주경찰서 제공)

[양주=매일경제TV] 경기 양주시 옥정 신도시의 치안을 담당할 옥정지구대가 개소했습니다.

옥정지구대는 기존 파출소에서 지구대로 확대 개편됐으며 지구대장을 포함해 17명의 경찰관이 배치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회천4동의 주민 약 4만7천여 명의 치안을 담당하게 됩니다.

옥정지구대는 회천지구내 옥정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인구가 늘고 치안 수요도 증가해 지난 7월 착공에 들어가 6개월에 걸쳐 완공됐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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