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주소방서 제공)

어제(22일) 오후 2시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 금곡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현장에선 65세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컨테이너 한 동과 철골 건물, 천막 구조물 등 3개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58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현장에는 인력 39명과 장비 19대 등이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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