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매일경제TV] 경기도는 오늘(22일)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 발전 기본계획' 추진과 관련해 내년도 총 28개 사업에 798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비에는 국비 14억원과 도비 464억원, 시군비 320억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은 도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지역간 균형 발전을 위해 5년 단위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균형발전 대상지는
경기 가평과 양평, 연천, 여주, 포천, 동두천 등 6개 시군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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