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오늘(22일)부터 연말까지 원칙적으로 2천만 원이 넘는 모든 새로운 가계 신용대출을 막습니다.
앞서 국민은행은 지난 14일부터 신규·증액 신청과 기존 건을 더해 1억 원 이상의 모든 가계 신용대출을 중단했습니다.
지난달 말 당국의 신용대출 추가 규제와 총량 관리 압박이 겹치면서 은행들이 대출을 아예 막아버리는 경우까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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