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인 10명 가운데 7명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전문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대한 인식조사를 한 결과 71.8%는 참여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여성의 참여비율이 남성보다 높았고, 30대와 50대, 40대, 20대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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