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공원과 녹지 12곳 확충


[인천=매일경제TV] 오는 2022년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공원, 녹지가 대폭 늘어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4·6·7·8공구에 모두 691억원을 투입, 총 30만㎡ 규모의 공원과 녹지 12곳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우선, 송도 4·7 공구에는 2곳의 공원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소리공원은 1만2000㎡ 규모로 올해 착공해 내년 준공 예정입니다. 첨단 4호 근린공원은 3만6000㎡ 규모로 2022년 상반기 준공됩니다.

아울러 송도 6·8공구에는 공원 5개소와 녹지 3개소가 조성됩니다.

랜드마크시티 1호 체육공원은 10만1000㎡ 규모로 올해 말 준공돼 야구장, 축구장 등이 설치됩니다.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은 2022년 상반기에 1단계 공사가 완공돼 7만7000㎡ 규모에 수변광장, 전망까페 등이 들어섭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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