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5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대상 주식은 올해 6월 26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매입한 자사주 약 189만5천 주이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1.6% 규모입니다.

이수종 웅진씽크빅 경영지원실장은 "주주 친화 정책의 하나로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진행하고 있다"며 "배당 성향을 50% 이상으로 유지하고, 정기적인 배당을 하는 등 지속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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