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임시·일용직 근로자가 1년 새 12% 감소했습니다.
통계청과 법무부의 이민자 체류 실태 등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외국인 취업자는 84만8천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5천명 줄면서 2년 연속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실업자 또한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늘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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