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시스템반도체와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BIG3(빅3)' 산업을 세계 1위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열고 "미래차의 경우,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수소차 생산국가를 목표로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모두 110기 이상의 수소 충전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안에 최대 12기를 추가 준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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