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 내년 주춤해도 갈 종목은 간다


Q. 음식료 업종, 내년에도 성장세 이어질까?
A. 음식료 업종 전반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A. 올해 1~2분기 고성장이 내년 실적 성장의 부담으로 작용

Q. HMR(가정간편식) 시장 성장의 가장 큰 배경은?
A. 코로나19 이전, 침투율 확대와 신규 소비자 유입으로 증가
A. 팬데믹 상황, 가정식 대체품 성격 부각→소비자 접점 확대

Q.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식품 소비와 외식 트렌드 변화는?
A. 외식 시장 규모, 100조원→80~90조원으로 감소
A. 2021년 단기 반등보다는 점진적 회복 예상
A. 팬데믹 장기화로 폐점이 이어질 경우 구조적 감소의 원인

Q. 코로나19 이후 미국 식품시장의 변화는?
A. 미국 식품시장 냉동식품 고성장 장기화
A. 코로나 직후 100% 매출 성장 이후 40% 성장세 유지
A. 냉동식품 구매량 자체가 많이 증가
A. 기존 구매하지 않던 브랜드 및 카테고리로의 확산이 두드러져

Q. 중국에서 한국 소주 인기있는 이유는?
A. 중국은 온라인 주류 판매 활성화
A. 한국산 소주…특히 과일소주의 온라인 판매 고성장
A. 팬데믹 이후에도 성장세 지속

Q. 내년 음식료 업종 탑픽 종목은?

A. CJ제일제당
-HMR 중심 성장 지속 및 밸류에이션 메리트

A. 하이트진로
-2021년 주류시장 회복과 M/S 확대 재개
-장기적 관점에서 소주 수출 모멘텀 부각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음식료 김정욱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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