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알체라는 시초가 2만 원 대비 5천50원(25.0%) 상승한 2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 원)의 두 배로 결정됐습니다.

2016년 설립된 알체라는 AI 영상인식 솔루션을 중심으로 데이터 수집·편집 및 딥러닝 학습, AI엔진 최적화, 전용 솔루션 제작 등 AI서비스 구축 전 과정 등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앞서 알체라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천315.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 원에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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