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2010년 이후 11년 만에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시장조성자 제도 등 여러 업무에 대한 종합검사를 받을 전망입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내년 초 거래소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모두 거래소가 운영 중인 시장조성자 제도에 대해 여러 의혹이 제기되는 만큼 제도 전반을 들여다볼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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