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에도 불구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지속 성장해 신약후보 물질 등 기술수출 규모가 20% 가까이 불어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해 유한양행한미약품, JW홀딩스 등 9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총 14건의 기술수출을 성사시켰습니다.
기술수출 규모는 10조1천488억 원으로 지난해 8조5천22억 원보다 1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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