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일경제TV] 어제(19일) 오후 8시40분쯤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장수고가에서 21살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중앙분리대 옆에 있는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A씨의 차량을 포함한 도로를 지나가던 다른 차량 8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과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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