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세계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상장주식의 시가 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세계 상장주 시총은 지난 18일 기준 100조1천872억 달러(약 11경 원)에 달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전인 작년 말 시점과 비교해 17% 증가했습니다.

지난 18일 기준 세계 상장주 시총은 IMF가 추산한 올해 세계 GDP 83조 달러를 20% 이상 웃돌았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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