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몬스타엑스 음성...복면가왕 관련“선제적 대응 차 검사”

[매일경제TV]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그룹 몬스타엑스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1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 기현이 참여했던 '복면가왕' 녹화에 참여한 촬영 스태프 중 한 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확진됨에 따라, 몬스타엑스 멤버 및 스태프 전원이 어제(12.18)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했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서울시 소재의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일부 스태프들은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많은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방역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몬스타엑스의 코로나 19 검사 결과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 기현이 참여했던 '복면가왕' 녹화에 참여한 촬영 스태프 중 한 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확진됨에 따라, 몬스타엑스 멤버 및 스태프 전원이 어제(12.18)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시 소재의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일부 스태프들은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방역 관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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