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위험시설 종사자 신속항원검사 82% 진행…아직 확진자 없어

(사진=고양시청 제공)

[고양=매일경제TV] 경기 고양시가 고위험시설 종사자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 결과 아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신속항원키트 2만 2천개를 구입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372개소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신속항원키트를 이용해 빠르고 정확한 전수검사가 수시로 이뤄져야 한다"며 "선제 검사를 계속 진행해 깜깜이 전파를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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