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매일경제TV] 경기 파주시의 한 장애인주거시설에서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파주시는 오늘(19일) 법원읍의 장애인주거시설에서 시설직원 1명과 시설이용자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서 이달 18일 양주시에서 157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시설 직원과 접촉 후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확진자들의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접족차 분류와 소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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