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매일경제TV] 은수미 성남시장이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수칙을 당부하기 위해 공공건축물 건설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은 시장은 수정구 태평동 문화의료시설 건설현장, 분당구 정자동 성남축구센터, 중원구 여수동 육아종합지원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임시선별검사소인 수정구 위례스토리박스, 중원구 성남종합운동장, 분당구 탄천종합운동장를 방문해 드라이브스루와 검체 부스등을 점검했습니다.

18일 기준 성남시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총 340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하루 평균 850여명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은 시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해 더 멀리 더 밝게 살펴서 한 분의 시민도 고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화철 기자 / mkch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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