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지난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하는 증권시장 불공정거래 집중 감시에서 지난 11일까지 412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오늘(18일) '증권시장 불건전행위 집중대응단' 2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불공정거래건은 테마주와 시세조종, 미공개정보 이용 등으로, 거래소와 금감원은 이 사례들을 검토해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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