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일경제TV] 국정원이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안보수련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 안보수련원은 19개 객실에 58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이전까지는 일반인 대상 통일안보 견학을 위해 공개했던 시설입니다.

국정원 측은 "코로나19 병상 확보를 위해 지원하는 차원"이라며 "지자체에 협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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