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주시설관리공단 제공)

[양주=매일경제TV] 경기 양주시 양주시설관리공단이 3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공정채용 우수기관'제도는 채용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채용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과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양주시에 따르면 3년 연속 인증은 전국에서 양주시설관리공단을 포함, 총 6개 기관이 선정됐습니다.

공단은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 도입과 학력, 나이, 출신 등을 배제하고 지원자의 능력 위주로 채용하는 부분이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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