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매일경제TV] 경기 용인시가 경기도 산림정책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

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숲 가꾸기를 비롯한 산사태 예방, 임도시설, 산림 자원 및 휴양 등 산림시책 10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용인시는 산림기반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숲길 조성과 함께 자연휴양림 시설개선, 산림교육센터 개관,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 관계자는“산림이 주는 공익적 가치는 미래 녹색성장 시대의 기반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누리도록 실효성있는 산림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화철 기자 / mkch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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