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9% 상승한 30,303.37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0.58% 오른 3,722.48에, 나스닥 지수는 0.84% 상승한 12,764.7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미국의 새로운 9천억 달러 규모의 재정 부양책이 곧 타결될 것이란 기대가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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