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코로나19 3차 확산세가 진정된 이후 피해 수준에 맞는 적절한 지원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3차 지원금은 가급적 빨리 확정해서 최대한 빨리, 1월부터는 지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서 진행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급 경험 등을 바탕으로 피해를 많이 입은 분들에게 맞춤형으로, 신속히 지원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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