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와 관련해 "치밀하게 준비하고 필요한 시점에 과감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우선은 현재 단계를 제대로 이행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판단으로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사회적 실천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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