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인경제인협력회가 올해 결산 및 내년도 국제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국경협에 따르면, 1부와 2부로 나눠져 진행된 좌담회에는 각 분야별 CEO 20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특히 2부에서는 한미 외교관계와 한미동맹 미래를 주제로 한 강의가 열렸다. 김상덕 국경협 이사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미 외교, 한미 동맹 등 경제협력에 국경협이 앞장서서 민간외교의 앞장설 것"이라며 "미국과 중동 아프리카 등 우리나라 기업들이 시장개척을 하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