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낙관과 비관 사이

Q. 올해 마지막 FOMC, 관전 포인트는?
A. "금리 더 내릴 수 없어"…0-0.25% 동결
A. 채권 구매 규모 변경(매달 800억 달러) 및 구매 채권 만기 조절
A. 연준 대출프로그램 마무리에 대한 대응
A. 현재와 내년 경제 현황에 주목

Q. 더 이상 인하는 부담?…내년 금통위 전망은?
A. 0.5% 보다 더 이상 내리기는 어려울 것
A. 인하 효과 없고 부동산·주식 버블
A. 소비 부담 및 가계부채 증가

Q. 내년 환율 전망은?
A. 국제경제 안정적일 때에는 원화 강화
A. 최근 5년 최저 2018년 1월 1,062원
A. 부정적 뉴스 있으면 변화 가능…모든 것이 불확실

Q. 4,400만 명 분 백신 확보…논란의 이유는?
A. 아직까지 이례적인 부작용이 있다는 근거 전혀 없어
A. 도입 시기 늦어진 데에는 다소 의문점

Q. OECDvs한국은행…경제성장률 전망 왜 엇갈리나?
A. 한국은행, 상향조절 2.8%에서 3.0%로
A. OECD와 한국은행의 차이는 수출
A. 소비 : OECD 3.2%·한은 3.1%·정부 3.1%
A. 설비투자 : 한은 4.3%
A. 수출 : OECD 4.0%·한국은행 5.3%
A. 단, 세계 경제 회복이 관건

Q. 코로나19 이후 가계대출 폭증…금리 상승되면 어쩌나?
A. 대부분 가계대출은 신용등급 양호한 대출자
A. 문제는 자영업자나 실업자…특히 비 은행기관 대출자
A. 두려워서 금리를 계속 낮추면 오히려 가계부채 증가

Q. 경상수지 흑자vs수출 물가 하락…수출 전망은?
A. 수출 물가는 환율뿐만 아니라 원화 가격 문제
A. 계속 낮은 인플레이션도 한몫
A. 환율문제뿐만 아니라 국내외 취약한 수요 문제

가톨릭대학교 경제학과 양준석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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