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주시청 제공)

[양주=매일경제TV] 경기 양주시가 공공건축물 도시디자인 경쟁력 향상을 위해 민간전문가 제도를 도입합니다.

양주시는 전문성을 갖춘 민간건축가를 공공건축 업무에 투입하고 사업기획단계부터 설계, 시공, 관리 등을 아우르는 민간전문가 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0월 민간전문가 구성을 총괄건축가 1명과 공공건축가 10인 내외로 결정하고, 총괄건축가 모집 절차를 통해 박세희 주식회사 지안건축사무소 대표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양주시의 공공건축물 민간전문가 제도 임기는 2년이며 임기가 끝나면 다시 공고를 통해 모집할 예정입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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