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주시청 제공)

[파주=매일경제TV] 경기 파주시가 시민들의 개인정보 안전을 위해 개인정보취급자 접근 권한을 강화합니다.

파주시는 개인정보 비인가자의 불법 열람을 방지하기 위해 매월 1200만 건에 대한 개인정보 접속 기록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951명에 대한 보안교육을 진행하고, 업무용 PC 파일에 대해서도 암호화를 추진 중입니다.

파주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불필요한 파일 8만3000여건을 삭제했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관리를 위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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