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코로나19로 경영난에 처한 여행사에 서울 시내 주요 역세권 공유 사무실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를 통해 150개 사를 선정해 1인 사무공간을 최대 6개월 동안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 가운데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운영한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며, 휴·폐업 중이거나 국세·지방세를 체납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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