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 매매 시장의 소비심리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하며 5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달 132.4에서 8.7포인트 오른 141.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5년 4월 이후 5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울산과 광주 등 지방의 주택 매매 심리도 달아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