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차 유행기에 입시 관련 업종과 테마파크·레저 숙박업소 업종은 1차 유행기 때보다 매출이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금융연구소는 오늘(16일) 코로나19 1·2차 유행기의 업종별 매출액을 비교 분석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노래방, 유흥주점 등 유흥 업종과 다중이용시설은 1차 유행기보다 2차 유행기에 매출 감소가 더 심해지는 등 업종별 차별화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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