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소재 기업
엘앤에프가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6일) 오후 1시 31분 기준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천200원(24.91%) 상승한 7만1천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엘앤에프는 이날 LG에너지솔루션·계약 상대방의 자회사와 1조4천547억 원대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내역을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엘앤에프의 연결 매출액은 3천132억 원으로, 이번 공급계약은 매출액 대비 464.37%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엘앤에프의 양극재는 LG에너지솔루션의 국내외 공장에 공급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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