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신분증이나 자격증, 증명서 등을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에 보관할 수 있는 '카톡 지갑'을 오늘(16일) 출시했습니다.
신원확인과 인증, 전자서명이 필요한 경우 기존 공인인증서 대신 카톡 지갑의 인증서를 쓸 수 있습니다.
카톡 지갑에는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QR체크인, 운전면허증, 국가 자격증, 학생증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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