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대곶면 송마리 신축공사 현장서 불…40분만에 진화

오늘(15일) 오후 2시30분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송마리의 한 신축건물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다. (사진=김포소방서 제공)

[김포=매일경제TV] 오늘(15일) 오후 2시30분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송마리의 한 신축건물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현장에는 작업자 2명이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이 불로 건물 연면적 50㎡ 중 10㎡ 정도가 소실됐습니다.

현장에는 소방차 등 장비 16대와 인력 4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정확한 재산피해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