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청 제공)

[수원=매일경제TV] 제1대 경기국제평화센터장에 노주희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국제통상위원회 부위원장이 임명됐습니다.

신임 노주희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엉어교육과와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기자와 변호사로 활동했고 이후 민변 국제통사위원회 부위원장, 외교부 경제외교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노 센터장은 "앞으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국제적 평화협력 다자 틀 구축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경기국제평화센터는 경기도의 국제평화정책을 수립하고 경기도 차원의 평화협력 사업을 전담하는 부서로 지난 10월 출범했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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