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천시청 제공)

영북면사무소, 일동면 파출소 앞 공영주차장 등 2곳
내년 1월3일까지 3주간 운영

[포천=매일경제TV] 경기 포천시가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포천시는 오늘(15일) 영북면사무소 주차장과 일동면 파출소 앞 공영주차장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내일(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설치된 선별검사소는 평일 주말 구분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기침이나 발열 등의 의심증상이 없어도 임시선별진료소에 방문하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내년 1월3일까지 3주간 운영됩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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