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지난 14일 산학협동재단, 대학산업기술지원단과 함께 '2020 스타트업 스토리텔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유망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행사로,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20개 팀이 지원했습니다.
본선에 오른 10개 팀 가운데 대상은 인공지능 영상 합성 기술이 범죄 등에 악의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딥페이크 자동 탐지 시스템'을 선보인 이화여대 '딥트'팀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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