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세 전자정부시스템이 인도네시아에 수출됩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LG CNS가 민관 협력을 통해 약 1천억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조세행정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단일 시스템 사업에서는 최대 규모로, 사업 기간은 내년부터 2024년 말까지입니다.
LG CNS는 국세통합시스템과 현금영수증 등 국세청의 주요 시스템을 구축한 실적을 앞세워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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