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바이든 시대…정책적으로 어떤 변화?
A. 대내정책: 재정지출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A. 대외정책: 국제질서에서 리더십 회복·주요 국제기구/협약에 재가입 등

Q. 경제·금융시장 쪽은 어떻게 변화할까?
A. 경제: 5차 경기부양책 통과 예상돼 미국경제 회복세 전망
A. 주식: 경제 재건을 위한 친시장적 정책 확대로 점진적 상승 예상
A. 금리: 재정지출 확대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자극…국채 금리 상승
A. 환율: 미국 재정지출 확대 및 위안화 강세로 달러화 약세 지속

Q. 백신 시판…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 사라질까?
A. 코로나19, 계절에 상관없이 감염이 지속되는 특징
A. 상반기: 백신 보급으로 감염병 우려 완화라는 심리적 만족으로 제한
A. 하반기: 백신 단기 개발(1년 미만)에 따른 부작용 불가피

Q. 희비 엇갈린 선진국·신흥국 성장세…내년 전망은?
A. 경기침체는 벗어나겠지만 국가·지역 간 차별화로 불안정한 회복
A. 선진국: 고용회복 지연·신흥국: 대내외 건전성 악화 부담

Q. 한국 수출 회복세…내년 세계 교역량 전망은?
A. 2021년 기존 교역 수준을 회복하지 못할 가능성
A. 2019년 세계 상품 교역 기존 추세를 벗어나 정체·감소 양상
A. 세계 교역의 증가세 둔화가 우려되는 상황

Q. 올해는 성장주 대세…내년은 가치주의 해?
A. 상반기에는 가치주 부각
A. 백신 시판이 가져오는 자율적인 경기회복 기대감 수혜
A. 주요국 재정지출 확대로 국채발행 부담 증가
A. 시장금리는 점진적으로 상승…가치주 부각의 또 다른 이유

Q. 내년 글로벌 증시 방향성은?
A. 방향성 상승…세계 리더십 국가의 수장이 바뀐 한 해
A. 미국 차기 행정부 정책 기대감이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증시
A. 과거 정권 바뀐 집권기 첫 해 S&P500 전체 수익률 9.9%
A. 집권 중반기에 접어들기 전까지 견조한 흐름
A. 2년차: -5.6%·3년차: 18.4%·4년차: 10.8%

Q. 글로벌 투자, 눈여겨볼만한 국가는?
A. 바이든 시대 중요 키워드 : 선진국 생산성 향상·신흥국 통화가치 절상
A. 미국, 과거 위기국면에서 타 국가 대비 빠른 경제성장·증시회복
A. 가장 큰 원인은 생산성 향상
A. 중국, 달러약세와 자국 경제성장에 따른 위안화 강세
A. 중국 정부 의도의 내수확대 통한 경제 성장에 우호적 환경 조성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 문남중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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