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건축사사무소(주),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 우수상 수상

- 테트리스 하우스 솔루션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 스마트 건설기술 견인 -


디어건축사사무소(주)(대표 조한무)는 일산 킨텍스에 열린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에서 테트리스 하우스 통합 솔루션으로 ’스마트 창업 아이디어‘ 부분 우수상(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은 국토교통부,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하여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건설기술 대전이다.

<스마트 건설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서류심사, 창업캠프 및 멘토링, 최종 발표 대회 등의 평가를 거쳐 총 78 팀 중 12팀이 수상을 하였고, 수상자들은 한국건설연구원의 기술지원, 멘토링, 센터입주 등의 지원을 받는다.

디어건축사사무소(주)는 쉽고 빠른 설계와 저렴하고 튼튼한 주택 시공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테트리스 하우스 통합 솔루션으로 현실성, 내구성과 경제성 등 기술을 인정받아 우수상(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디어건축사사무소(주)는 테트리스 하우스의 상표권과 관련 모듈 설계 및 시공 기술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다. 테트리스 하우스 설계는 사용자에게 모듈을 제공하면서 기둥의 위치와 단열재의 크기 변화 없이 건축 설계와 시공을 가능케 하여 설계 및 시공의 비용과 소요 시간을 혁신적으로 절감시켰다.


아울러 최근 디어건축사사무소(주)는 <테트리스 하우스>로 미국 KIC(한국혁신센터) 실리콘벨리의 등록기업에 등록을 승인받아 향후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였다고 한다.

조한무 건축사는 “향후 스마트 건축시장의 새로운 주거 모델을 선도하여 많은 사람이 저렴하고 쉽게 튼튼한 집을 설계하고 시공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와 건축자재를 개발하여 건축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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