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14일) 지난 10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34%로, 전월 말보다 0.0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신규 연체 발생액은 1조3천억 원으로 전월보다 3천억 원 늘었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전월보다 1조8천억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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