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진 나음교회 관련 5명 추가 총 51명으로…지역 누적 86명

[당진=매일경제TV] 충남 당진에서 오늘(14일) 나음교회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어 총 51명이 됐습니다.

이날 당진시는 지역 82~86번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모두 당진 나음교회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방역당국은 내일(15일) 0시부터 21일 밤 12시까지 7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 후 상황에 따라 2.5단계 유지 또는 하향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윤상식 기자 / mkys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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