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상조업체 가입자가 늘어나, 선수금이 6조2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상조업체 가입자는 상반기보다 4.7% 증가한 666만 명, 가입자가 맡긴 선수금은 5.5% 늘어난 6조2천6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98.8%은 선수금 100억원 이상인 대형업체 49개 사가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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